하남시 추어탕 찐 맛집!!! [ 오복추어탕 ] 오복식당은 강원도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에서 1979년 창업하여 2021년에 하남시 신장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는 강원도식 추어탕!! 30년 이상 발효시킨 "막장"으로 추어탕을 조리하며 9가지 이상의 야채를 곁들여 담아내는 추어탕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2회 방송에 나왔으며 탱크몰고 양덕원리를 2년 동안 지나다녔던 1인 이었습니다. 그 때는 전역만 시켜주면 포복으로 양덕원에서 집까지 갈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전역한지 대략 13년이 지났지만 전역 후 처음으로 작년에 사격장으로 변한 부대를 방문했네요. 유격 2 / 혹한기 2 / 부대이전 1 스크류바처럼 꼬였던 2년간의 군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