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추어탕 맛집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추어탕 찐 맛집!!! 

 

[ 오복추어탕 ] 

 

오복식당은 강원도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에서 1979년 창업하여

2021년에 하남시 신장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는 강원도식 추어탕!!

30년 이상 발효시킨 "막장"으로 추어탕을 조리하며

9가지 이상의 야채를 곁들여 담아내는

추어탕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2회 방송에 나왔으며

탱크몰고 양덕원리를 2년 동안 지나다녔던 1인 이었습니다.

그 때는 전역만 시켜주면 포복으로 양덕원에서 집까지

갈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전역한지 대략 13년이 지났지만 전역 후 처음으로

작년에 사격장으로 변한 부대를 방문했네요.

유격 2 / 혹한기 2 / 부대이전 1

스크류바처럼 꼬였던 2년간의 군생활.

사회 나오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59TK!!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신장동 본점.

06월30일까지 1,000원 할인 중이네요.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신장동 본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2회 방송.

홍천오복식당!

하남오복식당!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신장동 본점.

메뉴판.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신장동 본점.

기본 반찬에 추어 튀김이?

와우!!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신장동 본점.

오랜만에 먹어 본 추어튀김.

따뜻해서 더 맛있었네요.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신장동 본점.

갈추어탕 1인분.

냄비에 나와서 지글지글 끊여먹는 강원도식 추어탕!!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신장동 본점.

산초가루를 넣어 먹는 분들은 종종 봤었는데

제피가루는 처음 봤네요.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신장동 본점.

그릇에 담아 한 숟가락 했습니다.

대부분 맛집은 한 입에 결정나는 것 같네요.

호기심에 산초가루, 제피가루 넣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 오복추어탕 ] 하남시 신장동 본점.

후시으로 햄버거를 먹을 예정이라

공깃밥 추가는 계획에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냄비에 밥 넣어서 먹고 있더라고요.

 

오늘도 헬스 2시간!!

 

 

 

맛평가!!

 

추어탕이 추어탕이겠지로 생각했지만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이국적이지만 된장의 맛도 느껴지고.

저한테는 새로운 맛의 추어탕이었네요

초반에 이국적인 향이 났지만 먹는 도중에 조용히

사라지고 그 향을 다시 찾게 되더라구요.

찐 맛집이라는 건 한 입에 결정되는

강원도식 갈추어탕 음식점!!

하남시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 시절이 그리울 때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