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식당 이름이... 가게 번호가 핸드폰 번호... 겉은 이렇습니다.
하지만...
• 식당 안은 모든 게 명확하게 나와있네요.
칼국수 주문 시 비빔밥 제공!!!
메뉴들의 가격 보소.... 이 정도면 착한 편이네요. 아주 좋아^^
• 정말 맛있게 보이는 소곱창전골은 파트너를 찾아서 리뷰 남기겠습니다.
< 밀냉면 >
• 면 요리를 많이 먹어봐서 느낌이 왔는데 베트남 칼국수(생면)에 찰기가 더해진 느낌인 것 같아요.
거기에 매콤하면서 칼칼한 냉육수 + 신선한 야채 + 삶은 계란 + 절인 무생채.
한 입에 맛집이라는 걸 알아냈죠.
하지만 위치가 정말 숨어있어요. 그게 불행 중 다행? ㅎㅎㅎ 조만간 줄 서서 먹을 것 같아요.
그전에 자주 가서 질릴 때까지 먹어놔야겠어요.
< 닭칼국수 >
• 닭칼국수 맛의 풍미를 더하기 위한 다진 고추와 김치들.
• 닭칼국수의 완전체
• 뽀얗고 찐한 국물
• 닭곰탕 국물은 풍성한 야채들의 채수와 닭고기의 육수가 잘 어울려져 있으며
유아동부터 성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맛입니다.
• 쫄깃한 면발과 두툼한 닭고기
닭칼국수의 면발은 일반 칼국수 면발보다 조금 더 넓고 조금 더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비빔밥
신선한 채소로 이루어져 있고 새콤하면서 신선한 맛이 닭칼국수의 담백한 맛을 돋우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닭칼국수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비빔밥의 매콤하면서 상큼, 깔끔한 맛과 어울려
짝꿍의 조화를 잘 이룬 음식이었습니다.
• 만약에 비빔밥이 없었다면 살짝 아쉬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비빔밥을 먹음으로써 알게 되었네요.
< 선택 >
• 더운 날씨에는 밀냉면 추운 날씨에는 닭칼국수가 좋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면의 식감 때문에 밀냉면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식당 이름을 때문에 네이버 검색을 해봤는데
" 토속 밀냉면 칼국수 "
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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